[LIVE] 청개구리 미 증시…CPI 하락에도 나스닥 2% 급락 ㅣ로보택시 공개 연기에 8%대 하락한 테슬라 2024 0712 ?
🌞 2024년 7월 12일 금요일☀️🍀💁🏻♂️출연:
- 뉴요기요 : 임하람 뉴욕특파원
- 이시각 뉴욕 체크포인트 : 김권진 KB증권 PRIME CLUB 부장
- 워싱토니 : 선재규 선임기자
- 유사남의 10분 미국증시
- 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
- 이시각 주요뉴스
- 김경훈의 경제훈풍 :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
- 시장전략 :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 [화상연결] 김준송 전 리먼브라더스은행 한국대표
- 오늘의 리포트
💁🏻♂️진행: 김경훈, 홍선애, 최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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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 혼조
다우 0.08% 상승 / 나스닥 1.95% 급락 / S&P 0.88% 하락
▲장중 흐름, 오늘 장 분석
https://www.cnbc.com/2024/07/11/thursday-was-a-strange-day-in-the-stock-market-that-may-be-good-news.html
7월 11일 목요일
기다리던 6월 물가 보고서
물가 드디어 하락, 근데 증시는 왜?
"역사적으로 기괴한 장"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장 흐름 구현
고점 인식 속 오히려 차익실현 빌미가 돼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 이어져
나스닥 100 선물, 장중 2% 이상 급락
나스닥도 장중 2.19% 하락
올해 들어 최대 하루 낙폭
S&P, 2% 이상 급락하지 않은 거래일 수 390일
금융위기 이후 최장
https://x.com/bespokeinvest
다우는 상승, S&P-나스닥은 하락?
위너와 루저가 뒤바뀐 하루
러셀 2000 소형주 지수, 올해 부진했지만 오늘 3% 상승
이런 추세는 1979년 이후 두번째 있었던 날
나스닥, 러셀 2000지수 4.9% 정도 하회하는 수익률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갭
첫번째는 팬데믹 당시 화이자가 백신 긍정적 임상치료 냈을 때
시장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
CNBC "굿뉴스 가능성"
CNBC
"S&P500중 7개 종목만 랠리가 아닌, 나머지 493개 종목으로
랠리가 확산되는 현상일 수 있다"
▲드디어 둔화한 미국의 물가
미국의 소비자 물가, 2020년 봄 이후 첫 둔화세
미 6월 CPI 전월대비 0.1%↓…깜짝 하락세
CPI 월간 상승률 하락세 2020년 5월 이후 처음
당시 미 경제 대부분 봉쇄 상태
6월 CPI Headline
전월비 : 실제 -0.1 · 예상 0.1 · 전월 0.0
전년비 : 실제 3.0 · 예상 3.1 · 전월 3.3
근원CPI도 모두 월가 예상 하회
6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
6월 CPI Core
전월비 : 실제 0.1 · 예상 0.2 · 전월 0.2
전년비 : 실제 3.3 · 예상 3.4 · 전월 3.4
주거비 인플레이션도 완화 조짐 보여
6월 주거비 전월보다 0.2% 상승에 그쳐
1월 0.6%↑, 2월부터 5월까지 0.4%↑
6월 주거비 가격 전년동기비 5.2%↑
직전월 전년동기비 상승률 5.4%보다 낮아
외신 "6월 주거비,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폭으로 상승"
에너지와중고차 가격 등 하락이 물가 하락세 주도
슈퍼코어 물가, CPI 기준으로 2개월 연속 하락
6월 슈퍼코어 CPI 전월비 0.05% ↓
슈퍼코어 CPI, 5월(-0.04%)에 이어 다시 '마이너스'
확실히 꺾인 모습
▲그럼 금리는? 전문가 분석
https://www.reuters.com/markets/us/traders-boost-bets-fed-rate-cut-sept-after-cpi-data-2024-07-11/
CPI 깜짝 하락에 월가, 9월 금리 인하 예측
월가 전문가
"6월 근원 CPI가 2021년 이후 가장 상승률이 낮았던 점은 뜨거웠던
1분기 CPI가 걸림돌에 불과했다고 연준이 자신감을 갖게 했을 것"
"올해 1회 이상의 금리인하를 위한
모멘텀이 구축됐다"
프린시펄 자산운용
"6월 인플레이션 수치는 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는 길을 확실히 깔아줬다"
모건스탠리
"7월은 여전히 멀지만 연준은
9월 금리인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9월 FOMC까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대부분 수치가 '핫' 영역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없어"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한마디로 말하면
기조전환적(pivotal)"
"이날 지표는인플레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연준이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했다"
"고용 지표가 냉각 신호를 보내는 데다 물가 지표 또한 식어가면서
뜨거웠던 경제 지표도 차가워지는 것으로 보인다"
"더 시원해진 온도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를
예측하고 있다"
https://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redirect=/trading/interest-rates/countdown-to-fomc.html
금리 선물시장, 9월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
CME 페드워치, 9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 7.3%
전장(26.6%)보다 대폭 낮아져
https://www.marketwatch.com/story/trump-could-seek-vengeance-on-powell-fed-for-september-rate-cut-372bb01c
"9월 금리인하, 트럼프·공화당 보복 부를 것" 관측 나와
스티브 패블릭 l 르네상스매크로리서치 정책 연구 총괄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연준 이사회가 9월에 금리인하에 나선다면
트럼프와 공화당 의원들은 보복 수단을 찾게 될 것"
패블릭,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재무부 관료
도널드 트럼프 (폭스뉴스, 2월 인터뷰)
"파월은 민주당에 유리한 무언가를 하게 될 것이고
내가 생각하기엔 금리 인하"
"파월은 정치적이라고 나는 믿는다"
파월, 공화당 당원…트럼프가 연준 의장으로 선임
공화당도 대선 전 금리 인하에 대해 경고
패트릭 맥헨리 l 금융서비스위원장
"모두가 금리 인하를 바라고 있지만 9월에 금리를 내리면
정치적이지 않다고 받아들여지지 못할 것"
▲연준 위원 발언.. 파월, 다음주 또 등판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7-11/daly-says-fed-rate-adjustment-likely-warranted-after-latest-data
샌프란 연은 총재, 6월 CPI에 "올해 1~2번 인하 적절"
메리 데일리 l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고용, 인플레이션, GDP 성장률, 경제 전망 등 우리가 지금까지
입수한 정보를 보면 일부 정책 조정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연내 한두번의 인하가
'적절한 경로'일 것"
"정확히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언제 정책을
조정하는 게 적절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데일리 총재, 구체적인 인하 시점 언급 안해
"6월 CPI는 반가운 위안(welcome relief)"
"이 시점에서,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우리의 책무에 대한 위험은
더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통화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 분명하다"
비둘기파 성향의 데일리 총재, 올해 FOMC 투표권 행사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s-musalem-wants-more-proof-inflation-is-slowing-before-backing-interest-rate-cuts-7d869cf3
세인트루이스 무살렘 "환영할만한 소식"
알베르토 무살레 l 미국 세이트루이스 연은 총재
"두달치 좋은 데이터…마지막 데이터에만
집착하지는 않을 것, 증거 더 필요해"
"미 경제 침체 가능성은 매우 낮아
확률은 20% 이하"
https://www.barrons.com/articles/powell-rate-cuts-trump-fed-699d0f34
파월 의장이, 다음주에도 공개석상에 나와
파월 의장,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공동 창립자와 대담 예정
파월 , 고용 시장 냉각 인정…인하 시기 힌트는 안 줘
예상보다 낮은 CPI, 파월의 발언에 기대
▲달러-엔, 급락.. 일본은행 개입?
https://asia.nikkei.com/Business/Markets/Currencies/Yen-surges-after-U.S.-CPI-data-traders-still-wary-of-intervention
달러-엔 환율, 3엔 이상 급전직하
당국 개입보다 달러의 급격한 약세 때문이라는 분석
달러-엔 환율, 현지시각 9시 7분 157.488엔 속락
달러-엔 환율 속락, CPI 발표 직전부터 연출 돼
오전 8시 30분 이후 40분여만에 낙폭 2.5%로 키워
달러-엔 환율, 일중 저점 찍고 158엔대로
여전히 전일에 비해 1.8% 이상 하락한 수준
외환시장, 곧바로 BOJ의 개입 의혹 제기
당국의 개입보다 외환시장에 연동된 움직임이라는 평가 Receive SMS online on sms24.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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