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 갈아타면 손실, 순환매 대응 '이렇게' 하세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 미중 갈등, 시장의 ‘학습된 리스크’오늘 이 시간,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연말 투자 전략과 미중 갈등 속 시장 흐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 센터장은 “이번 미중 갈등도 극단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불확실성은 항상 내재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과거 트럼프 시절처럼 관세나 수출규제 등 긴장이 반복될 수는 있으나, 시장이 이미 이에 ‘면역’을 가진 만큼 판 자체가 깨질 가능성은 낮다고 봤습니다.
✅ 핵심 내용: 미중 간 긴장이 고조돼도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 종합 평가: 불확실성은 ‘일시적 노이즈’ 수준으로 판단되며, 투자자들은 금리 움직임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
🔹 국내 증시, 고점 부담 속에서도 ‘추세 연장’ 가능성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김 센터장은 “과열이라 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PER 11.5배, PBR 1.15배 수준이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합리적이라는 평가.
그는 “시장의 세 가지 동력 — 지배구조 개선, 환율 안정, 기술주 강세 중 환율만 변수가 될 수 있다”며 “국내보다는 미국발 리스크를 주시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핵심 내용: 시장 조정은 미국발 금리 변동이 촉발할 가능성 높음.
📍 종합 평가: 국내 시장은 구조적 리스크보다 대외 변수에 따른 단기 흔들림 중심.
🔹 환율, 고점 경계하되 ‘지나친 우려는 금물’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까지 상승하며 불안감을 자극했지만, 김 센터장은 “달러 강세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만 달러, 엔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모두 약세를 보이는 만큼, ‘상대적 약세’에 불과하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연준의 금리 인하와 함께 10월 말 이후 달러 약세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며 “환율이 연중 최고치를 다시 뚫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 핵심 내용: 환율 급등은 일시적 현상, 연말로 갈수록 완화될 가능성.
📍 종합 평가: 미 연준의 정책 전환과 글로벌 자금 흐름을 감안하면 원화는 재차 안정 구간 진입 예상.
🔹 반도체·기술주, ‘버블 논란보다 추세 순응’이 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김 센터장은 “버블 논쟁보다는 시세의 흐름을 존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과거 닷컴버블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버블’ 논쟁에 매몰되기보다, “시장 신호를 읽고 어깨에서 매도하라”는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 핵심 내용: 버블을 예단하기보다 ‘추세 전환 시그널’에 집중.
📍 종합 평가: 지금은 상승 추세를 타되, 고점 신호 포착 시 기민한 대응 필요.
🔹 3분기~연말 전략: 순환매 속 ‘내 턴을 기다리는 시간’
김 센터장은 “지금 시장은 잘 나가는 대형주 중심의 편향 장세”라며, “코스피가 올라도 하락 종목이 더 많다”고 짚었습니다.
강세장은 순환매를 수반하므로, 지금은 쫓아가기보다 **“엉덩이를 깔고 내 턴을 기다리는 전략”**이 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핵심 내용: 단기 추격보다 중기적 순환매 대기 전략.
📍 종합 평가: 대세 상승 국면 속 ‘휴식기 구간’에 진입, 종목 압축 및 관망 전략 유효.
🔖 #미중갈등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환율전망 #반도체랠리 #추세투자 #연말전략 #김학균
◎ 출연진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 김치형 앵커
◎ 제작진 : 남기태 PD 이석준 AD 전소연 FD 변미현 FD 이다몬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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