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안 올 역대급 투자 기회, 26년 주식으로 돈 버는 법 완전 정복 (김광석, 염승환, 김한진, 김진,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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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6 광고
0:01:05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0:09:56 김진 전 KB증권 프랍데스크 총괄
0:23:10 염승환 LS증권 이사
0:36:11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0:47:27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1:01:07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1:13:30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1:24:26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이사
1:36:15 신얼 상상인증권 팀장
1:48:37 끝
진행: 이혜수 한국경제TV 앵커
본 영상은 12월 9일부터 30일까지 녹화된 방송입니다
🔥 영상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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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키워드: 환율 · 금리 · 매크로
고환율은 위기인가, 구조적 변화인가.
김한진 박사는 원달러 환율을 단순 수급이 아닌 대미 투자·금리차·글로벌 자본 이동이라는 큰 흐름에서 해석합니다.
2026년 환율 안정 시나리오와 함께, 약달러 국면이 증시에 왜 우호적인지를 짚어줍니다.
→ “환율이 흔들릴수록 방향은 매크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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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승환 이사
키워드: 미국 AI 정책 · 빅테크 · 장기 내러티브
염승환 이사는 단기 주가보다 미국의 방향을 먼저 봅니다.
엔비디아·구글·마이크로소프트를 관통하는 핵심은 실적이 아니라,
미국이 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AI 인프라 투자, 빅테크의 설비투자 경쟁은
AI를 유행이 아닌 10년짜리 산업 사이클로 만듭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전력·부품으로 이어지는 수혜 사슬을 강조합니다.
→ “AI는 테마가 아니라, 미국의 국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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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경제연구원
키워드: 구조적 변화 · 인구·생산성 · 한국경제 체질
김광석 연구원은 단기 경기보다 한국 경제의 체력을 봅니다.
금리·환율·증시 흐름을 경기순환이 아니라
인구구조 변화, 생산성, 산업 재편이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성장률 둔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도 살아남는 산업과 기업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026년 이후 한국 경제는 “빠른 성장”이 아니라
덜 흔들리는 성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는 진단입니다.
→ “이제는 사이클이 아니라 체질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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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키워드: 지수 · 이익 · 밸류에이션
코스피 70% 상승 이후에도 상승 여력은 남아 있는가.
박석현 부부장은 PER·영업이익·업종별 기여도를 통해
이번 랠리가 단순 기대가 아닌 실적 기반 상승임을 설명합니다.
2026년 코스피 추가 상승의 조건과 한계를 동시에 제시합니다.
→ “지수의 답은 결국 이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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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키워드: AI · 반도체 · 사이클
AI 버블 논란의 한가운데에서 송재경 대표는 묻습니다.
“정말 공급이 넘치고 있는가?”
오라클·반도체·전력 인프라를 잇는 흐름 속에서
AI 투자는 거품이 아닌 아직 채워지지 않은 수요의 문제임을 짚습니다.
→ “AI는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 돈이 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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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환 상무
키워드: 2026 투자전략 · 업종 순환
2026년은 ‘방어’보다 선별적 공격의 해.
허재환 상무는 반도체 이후 시장의 관심이
자동차·유틸리티·배터리·바이오 등 소외 업종 재평가로 이동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변동성 속에서 기회가 되는 구간을 전략적으로 짚습니다.
→ “다음 수익은 남들이 외면한 곳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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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영 연구원
키워드: 시장 경로 · 타이밍
연초 이후 급등, 지금은 쉬어가는 구간일까.
한지영 연구원은 2026년 코스피를 상고하저 구조로 제시하며
2분기를 최대 변곡점으로 지목합니다.
단기 조정과 중기 추세를 분리해 보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 “흔들리는 건 추세가 아니라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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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얼 팀장
키워드: 채권금리 · 유동성 · 위험관리형 전략
신얼 팀장의 채권전략은 방향성 베팅이 아닙니다.
금리를 맞히려는 전략이 아니라,
금리 변동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는 방법에 가깝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반복해서 꺾이는 구간에서
채권을 “수익 자산”이 아닌 포트폴리오 완충 장치로 접근합니다.
장기채·단기채를 구분하고,
금리 레벨보다 속도와 변동성을 먼저 봅니다.
2026년 채권시장은 강한 추세보다
✔ 인하 기대 ↔ 후퇴
✔ 위험선호 ↔ 회피
가 반복되는 스윙 국면이라는 판단입니다.
→ “채권은 돈 벌러 사는 게 아니라, 흔들릴 때 버티려고 사는 자산이다.”
🎬 제작진
PD : 이영경
AD : 김희관
작가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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