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미국보다 돈 덜 쓰고 성능 더 좋았다ㅣ성연주 신영증권 연구위원
중국 AI, 드디어 챗GPT 넘어섰나? 문샷 K2Thinking·딥시크·미니맥스 전쟁|중화권 증시·해운·조선·AI 인프라 총정리아이쉐어즈 한국 ETF 100달러 후 3일 연속 하락… 그 사이 일본·홍콩·중국 AI는 달린다
미중 갈등 1년 유예·중국 해운·조선 제재 중단|텐센트·알리바바·문샷 AI까지, 중화권 다시 볼 타이밍?
오늘 아시아 시황에서는
미국 상장 아시아 ETF 흐름 → 실시간 아시아 증시 → 중화권·AI까지 한 번에 점검합니다.
먼저 ETF 자금 흐름부터 보면,
미국에 상장된 일본·홍콩 ETF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한국 증시를 추종하는 iShares MSCI South Korea ETF는
100달러 신고가를 찍은 뒤 3거래일 연속 약세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일 종가: 91.8달러, –1.8% 마감
하지만 실시간 아시아 증시 분위기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 실시간 아시아 증시
한국
오늘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시장
반도체 섹터 중심으로 상승 폭 확대
코스피 4,086선, +3%대 강세
일본
니케이 역시 상승, 약 +1.2%
다만, 씨티그룹이 ‘일본 기술주 버블론’을 제기
일본 기술주 밸류가 미국 매그니피센트 7(Mag 7)을 초과했다고 경고
이익 성장률은 따라가지 못하는 점,
엔화 비정상적 약세 + 주가·실적 괴리를 지적
니케이지수 조정 시 4만 8천선까지 후퇴 가능성을 언급
현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5만 1천선 방향으로 올라가는 중
중국 본토(상해)
테크주는 밀렸지만, 원자재·소비재 업종이 지수 견인
상해종합지수는 4,000선 아슬아슬 공방, 혼조세
홍콩
분위기는 다름
텐센트·알리바바가 시세를 내주면서
항셍지수 +1.1%대 강세
국내 상장 아시아 ETF
상승률 1위: 아시아 TOP50 ETF, 약 +3%
2·3위: 일본 기술주 관련 ETF – 일본 테크 반등에 동반 강세
🔹 미·중 갈등 완화 & 중화권 시황 (신영증권 성연주 연구위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해운·조선업에 대한 제재를 1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중국 역시 하나오션(China COSCO)의 자회사 제재를 1년 유예하면서
미·중 간 긴장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중화권 증시는
상해·홍콩 모두 상승 폭을 확대 중
업종별로는
IT·제조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
최근 발표된 CPI가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 필수소비재 업종 강세
미국 입항이 재개될 예정인 코스코(COSCO) 등 중국 조선·해운주도 강세
예: 코스코는 7일에 +1.5%, 오늘도 +0.8% 추가 상승
🔹 중국 AI, 문샷 K2Thinking vs 챗GPT
오늘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 중국 AI 경쟁입니다.
알리바바가 후원하는 ‘문샷(Moonshot) AI’
새 모델 K2Thinking을 발표
내부 평가 기준으로는
주요 AI 벤치마크에서 **“ChatGPT를 넘어서는 수준”**의 성능을 보였고,
에이전트(Agentic) 추론 능력은
미국의 첨단 모델을 넘었다는 평가
다만, 코딩 분야에서는 OpenAI·Anthropic보다는 뒤처진다는 분석
불과 2주 전만 해도
**MiniMax AI의 ‘MiniMax M2’**가
“전 세계 오픈소스 모델 중 1위” 성능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번에는 그 자리를 문샷 K2Thinking이 넘겨받은 모양새
여기에 **DeepSeek(딥시크)**도
차기 모델 R2 출시를 준비 중이지만
발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
→ 결론적으로,
중국 내 AI 기업들(문샷·미니맥스·딥시크 등)이
고성능 모델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잇따라 내놓는 구간이라는 점이 중요 포인트.
🔹 앞으로의 중화권 증시, 어떻게 볼까?
성연주 연구위원 코멘트 정리:
미·중 갈등 관련 제재는 1년 유예
단기적으로는 중국 해운·조선 리스크가 완화
미·중 협상 국면도 일단락된 부분이 있다고 평가
글로벌에서는 AI 버블론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중국만 놓고 보면, 아직 AI가 GDP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다만 국가·지방정부·중앙기업·민간 기업의 AI·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 중
이 투자는 **중장기 잠재성장률 상승(총요소생산성, TFP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
특히 AI 인프라(가속기·데이터센터) 측면에서
수요) 공급, “부족한 쪽”에 가깝다는 분석
즉, 중국 내 AI 인프라 투자는
아직 초기·확장 구간에 있다는 의미
정리하면,
미·중 제재 1년 유예로 단기 불확실성 완화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AI 인프라·AI 관련주 중심의 상승 여지는 유효
로 보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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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성연주 신영증권 연구위원
◎ 진행자 : 이근형 앵커
◎ 제작진 : 남기태 PD 심민경 AD 전소연 FD 변미현 FD 오창화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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